벌어진 상황에 어쩔 수 없이...새로운 조직도로 새로운 동요의 물결을 조용히 일으키면서
그저 묵묵히 땀흘려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앞장서서 일하시는 분들의 노고란 이루 말할 수는 없지만
함께 협력하는 모든 회원님들의 마음을 다한 노고 또한
희망동요 첫 프로젝트를 훌륭히 치뤄내는데에 큰 몫을하였다고 봅니다.
좋은 성과를 안았기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음 행사에는 더 많은 동요인들이 즐겁게 모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진행중의 어려움은 있었지만 일하면서의 시행착오는 점점 줄여가면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회원들께서는 협회를 위해, 동요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목소리는 내어 주시고
개개인을 위한 목소리는 낮춰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좋은 동요문화를 잘 가꾸기에도 시간은 너무나 빠르게 흐르는데
개개인의 권력다툼으로 동요문화 가꾸기의 속도를 늦출 수는 없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동요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여
동요의 올바른 정신과 문화를 이룩하여 후배들에게 좋은 것을 계승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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