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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은 2010-08-31 08:5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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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세은이가 중학생이 되고 밀린 공부에 학교 적응에 바빴지만
늘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시간이 허락할때는 동요행사장 나들이를
했었습니다.
가끔 "쟨 또 왜 왔어? 하는 말을 들을때면 마음이 불편했지만 그래도
반갑게 인사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 위안이 되었습니다.
어제 보내주신 동요문화 뉴스 잘 받고 ...
저도 잊고 있었던 제 글이 소개되어 있어서 부끄럽기도 하고 놀라기도 했답니다.
그 글을 읽으면서 왜 그리 눈물이 나던지요....ㅠ.ㅠ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이를 생각해 주고 사랑해 주시는 마음에
한없이 기뻤답니다.
늘 함께 할수있는 세은♡세은맘 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사랑 가득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 마지막 여름을 즐기는 세은이 사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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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125.♡.3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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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문화뉴스 받아보셨군요.
조금 늦게 도착한 것 같아요.
소감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세은이의 모습도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고요, 소식 자주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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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한 (221.♡.193.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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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01 2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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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잘 자라서 우리나라를 빛내는 재목으로 키워 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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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은 (125.♡.244.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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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03 1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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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기억해 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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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경 (121.♡.7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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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여름을 시원하게 보냈군요.^^
꾸준히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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