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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9-11-09 16:4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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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이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되었습니다.
어제, "2009 희망동요제" 본선대회를 무사히 치르게 된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모릅니다.
신종플루 때문에 많은 날 마음을 조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행사를 대폭 축소해야만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널리 이해하시고 적극 협조해 주신
참가자 여러분과 동요애호가, 협회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쩌면...' 하고 걱정했지만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경연에 참가하여 무대를 빛내주었습니다.
비도 내린 탓인지 컨디션이 썩 좋지 않은 참가자도 있었다지만
모두 하나같이 '반짝이는 별들'이었습니다.
모두 하나같이 '희망을 전해준 꿈나무'들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동요가 있고,
동요가 있기에 우리 사회에 희망이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2009 희망동요제"의 빛나는 별들입니다.
여러분 모두 우리 사회의 "희망"입니다.
감사합니다!
* 행사를 마치고 남은 사람들끼리 기념촬영을 했습니다(이수영 촬영)
토론토에서 오신 안병원 선생님 내외분과 이수인 선생님을 비롯한 심사위원들,
협회 관계자들, 중창팀 몇 팀...
다 함께 모이지 못한 것이 참으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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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은 (219.♡.62.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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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모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편히
노래 할수 있었습니다.
졸업하는 세은이에게는 예쁜 추억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더 아이들에게 큰 꿈을 주는 동요문화협회로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세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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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빛무지개 (220.♡.23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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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09 1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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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
난 지하에서 쓰레기 줍느라 사진찍는줄도 몰랐어요.
우리 부르미들 최고예요!!
열심히 연습하여 기량을 발휘한 친구들에게 100점
특히 아픈 몸을 이끌고 와서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불러준 친구들에게는
200점 주고 싶어요.
콩클 끝나고 부르미들이 실력이 쑥쑥 자라고 남 배려하는 마음이 쑥쑥자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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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혜 (61.♡.17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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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09 2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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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모두 누구랄 것도 없이 능숙하게 주어진 일을 하시니 이제 어떤 큰 행사가 있어도 걱정 없이 치를 수 있을 것 같네요.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학부모님들도 참가자 어린이들도 다들 대단합니다.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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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경 (125.♡.2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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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10 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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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측과 참가자 모두 좋은 협력자가 되어 행사를 잘 치루게 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질서있고 차분한 경연장 분위기로
수준 높은 대회를 치룬것 같습니다.
출입구에서 신종플루예방차원으로 수고를 많이 해주셨던
여의도 성모병원 의사선생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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