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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8-07-29 20:4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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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희망동요 새 노랫말
푸르른 교실
- 최오희 작곡
바다를 옆에 모신 우리 학교는
창마다 푸르름이 폭 담겼어요.
바다가 찰랑찰랑 찰랑거리면
유리창도 내 가슴도 찰랑거리어
저절로 푸른 꿈이 피어올라요.
저절로 푸른 꿈이 피어올라요.
파도 소리 들리는 우리 학교는
물새 소리 고동 소리 그침 없어요.
공부하다 지쳐서 창가로 가면
바다는 비단 같은 파란 손으로
답답해진 내 가슴 달래 주어요.
답답해진 내 가슴 달래 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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