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글쓴이 |
 |
 |
관리자 2014-05-14 10:11:36 |
|
 : 2824 |
 |
|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유아용 동요로 음반을 제작합니다.
노랫말 주제는 자연친화, 생활습관 기르기, 놀이 등 미취학 어린이들의 실 생활에 근접한 내용입니다.
미취학 아동들이 부를 수 있는 쉽고 요즘 정서에 맞는 곡,
적합한 음역과 흥미로운 리듬으로 (16~24마디)
5월 31일까지 작곡하여 정보형 작곡 팀장 이메일(amasta@hanmail.net)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작곡분과 회원님들께서는 한 노랫말의 작곡이 중복 되지 않도록
가사 선택하신 것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은 회원방에 남겨주세요~^^)
--------------------------------------------------------
--------------------------------------------------------
<2014 희망더하기 '일곱' 유아 노랫말>
1. 새
새들은 부리가 이빨이지요
위에도 이빨 한 개, 아래도 이빨 한 개
이빨이 두 개라도 무어나 잘 먹지요
새들은 부리를 손으로 써요
부리로 먹이 줍고, 부리로 집도 짓고
부리만 가지고도 무어나 다 하지요.
------------------------------------------------------------------
2곡 희망
2-1. 이닦기
밥 먹고 나면 바로 이를 닦자
치카치카 치카 소리도 재밌다
위로 세 번 아래로 세 번
치카치카 치카치카 치카치카
다 닦고 나면 기분이 좋아
뽀드득 하얗게 깨끗해진 소리
아이 개운해 기분이 좋아
2-2. 착한 아이 밥 먹을 때
밥 먹을 땐 식탁에 바르게 앉아
‘잘 먹겠습니다.’
인사를 해요
꼭꼭 씹으며 골고루 골고루
맛있게 냠냠 다 먹고 나면
숟가락 젓가락 가지런히 놓고
‘잘 먹었습니다.’
인사를 해요
-------------------------------------------------------
1곡 희망
3-1. 동그란 세상
비눗방울 동 동 동
해님 달님 방글방글
온 식구 미소 지으며
손잡고 행복한 웃음
하하호호
연못 속 오리가족
줄 서며, 헤엄치며 빙글빙글
재미있는 세상
동글동글 동글동글
3-2. 봄 노래
땅속에 귀를 대고 봄소식 들어 봐요
콩콩콩 들려오는 새싹들 숨결 소리
우리도 창문을 열고 봄맞이 하러 가요
봄에는 산과 들에 아지랑이 모락모락
벌님들 신랑 되어 새색시 꽃방 집에
얼굴에 눈썹 칠하고 예쁜 얼굴 빵긋이
3-3. 꽃잔치 날
라일락 향기 가득 우리 집 앞마당에
잔치가 열렸어요 꽃 사랑 춤을 추기
꽃에는 사랑하는 맘 가득 담겨 있지요
3-4. 우리는
라일락 향기 가득 운동장 놀이터에
랄랄라 어깨동무 모여라 친구들아
우리는 지구마을에 피어나는 새 새싹
3-5. 하늘 소풍
푸른 하늘 은하수
장단 맞춰 손뼉 치며
쪽배 타고 소풍을 가자
푸른 별도 반짝반짝
즐거워 노래 부를 때
하늘 왕궁 왕자님과
백설 공주 따라 나오죠.
3-6. 꽃씨 뿌리기
초롱초롱 나팔꽃 누가 심었나?
친구들과 사이좋게 빨강 파랑 심었지
채송화씨 한 주먹 어디에다 뿌렸니?
봉숭아반 맨 앞줄 옹기종기 뿌렸지
하늘하늘 해바라기 어디에나 심었나?
맨 뒷줄 담장 밑 키다리로 심었지
아지랑이 모락모락 벌 나비 초대 손님
노랑 보라 피는 나라 우리 학교 랄라랄라
------------------------------------------------------------------
4. 꽃을 보면
꽃을 보면 엄마랑 아빠도 벙글벙글
꽃을 보면 우리식구 모두 하하호호
꽃을 보면 나도 동생도 방글방글
꽃을보면 우리식구 모두 하하호호.
----------------------------------------------------------
5. 누구랑 놀까
살랑 살랑 봄바람 민들레와 놀고 개나리는 울타리에서 병아리와 노는데 나는 나는 누구랑 놀까 내 짝꿍 아롱이와 놀이터에서 놀 거야.
----------------------------------------------------------
6. 가르르르 푸아
치치 칫솔질을 해요
냠냠냠 쩝쩝쩝쩝
냠냠냠 쩝쩝쩝쩝
먹고 난 후에~
치카치카 윗니 아랫니
달아난다 충치 벌레
가르르르 푸아~
치치 칫솔질을 해요
--------------------------------------------------------
2곡 가능
7-1. 나는 꽃 너는 나비
내가 꽃이 되면 넌 무엇이 되겠니
그래 그래 나비 나비가 좋아 나비
이제부터 나는 꽃 너는 예쁜 나비
너와 나는 언제나 함께 노는 거야
너와 나는 친구니까 함께 노는 거야
7-2. 다 알지
빙그레 웃지만 말고 어서 말을 해 봐
말 안 해도 알고 있어 네 눈만 보면
아무도 안 볼 때 살짝 말해도 좋아
난 네가 좋아한다는 말 듣고 싶으니까
이건 비밀이지만 나도 너를 좋아하거든
------------------------------------------------------------
8. 소꿉놀이
철수야 철수야 나하고 놀자
영희야 영희야 나하고 놀자
철수야 너는 아빠, 나는 엄마
영희야 너는 엄마, 나는 아빠
뽀뽀하고 놀자 뽀뽀하고 놀자
뽀뽀뽀 뽀뽀뽀 하하하하,하하하
짝짝*
----------------------------------------------------------
2곡 가능
9-1. 둥개둥개
아기 아기 우리 아기 잘도 따라 한데요.
곤지곤지 잼 잼 도리도리 짝짝 쿵
잘한다고 칭찬하면 좋아서 신이 나서
둥개둥개 둥개, 둥개둥개 둥개
아기 아기 우리 아기 재롱도 잘 부려요.
방실방실 방실 아장아장 아장
잘한다고 칭찬하면 좋아서 신이 나서
둥개둥개 둥개, 둥개둥개 둥개
9-2. 까치야
까치야, 까치야, 너네 집은 어디니
달빛 별빛 쏟아지는 미루나무 꼭대기다
바람 불면 흔들흔들 무서워서 어쩌나
가지, 가지 꼭꼭 묶어 재미있고 호사롭다.
그렇구나, 그렇구나, 까치 너네 좋겠다.
까치야, 까치야, 너네 집에 놀러갈까.
공부하다 힘들거든 바람 씌러 오려무나.
그렇게도 높은 집을 어떻게 올라가지.
선녀님께 부탁하면 두레박줄 내려준다.
그렇구나, 그렇구나, 가서 놀아줄 게.
----------------------------------------------------------
2곡 가능
10-1. 해님처럼
온 세상 어디에나 환한 빛을 주는 해님!
우리 모두 모두에게 따뜻한 빛 주는 해님!
나는 나는 해님처럼 밝은 사람 될래요!
나는 나는 해님처럼 따뜻한 사람 될래요!
10-2. 꽃밭에서
봄바람에 살랑 살랑 예쁜 꽃들 춤을 추네!
꽃향기 소-올 소-올 내 마음을 물들이면
나도 몰래 방긋방긋 꽃들처럼 웃고 있네!
내 마음엔 향긋향긋 꽃향기로 가득하네!
10-3. 보고싶다 친구야!
꽃이 필 때 떠난 친구
꽃이 피니 더 생각 나
살랑 살랑 봄바람에
너의 소식 전해 올까
눈을 감고 너의 모습
내 마음에 그려 본다
보고싶다 친구야!
보고싶다 친구야!
-----------------------------------------------------------
2곡 가능
11-1. 코가 눈이야 입이 눈이야
땃쥐는 땃쥐는 코가 눈이야
맛있는 걸 찾을 때도 눈이 안 보여
킁킁킁 고소한 땅콩 코로 찾지요
땃쥐는 땃쥐는 입이 눈이야
엄마따라 걸을 때도 눈이 안 보여
엄마꼬리 입에 물고 졸졸 따라요
11-2. 지네는
지네는 지네는 느림보래요
옷벗을 때 한나절 에구 힘들다
지네는 지네는 발도 많아요
저 발에 구두는 어떻게 신나
옷 벗다가 한나절 구두 신다 한나절
------------------------------------------------------------
12. 하늘이 좋아라
하늘이 좋아라. 하늘이 좋아라.
나비처럼 춤추는 하늘이 좋아라.
시냇가에서 새와 달별들이
함께 노는 하늘이 좋아라.
낮에는 높게 갠 구름 친구
밤에는 숨어 있던 달과 별
구름아, 구름아, 어서 오렴
달님아, 달님아, 어서 오렴
반짝이는 별들이 손짓하며
오라하는 하늘이 좋아라.
꽃피고 새우는 동산에서
하늘 끝까지 가보고 싶어
----------------------------------------------------
1곡 가능
13-1. 봄 여름 가을 겨울, 색깔놀이
봄봄봄, 노란색을 찾아라
노란개나리 노란유채꽃 노란나비
그리고 내 노랑 가방
찾았다!
여름여름여름, 초록색을 찾아라
초록잎사귀 초록애벌레 초록바다
그리고 내 초록 우산
찾았다!
가을가을가을, 빨강색을 찾아라
빨간단풍잎 빨간잠자리 빨간고추
그리고 내 빨강 구두
찾았다!
겨울겨울겨울, 하얀색을 찾아라
하얀눈사람 하얀발자국 하얀눈꽃
그리고 내 하얀 외투
찾았다!
(모두 모두 찾았다, 다 찾았다 꾀꼬리!)
13-2. 우리는 친구
꿀꿀꿀, 돼지처럼 뚱뚱하다고 흉보는 친구 있나요?
아뇨, 아뇨.
우리는 친구라서 흉보지 않아요.
어흥, 사자처럼 목소리 크다고 흉보는 친구 있나요?
아뇨, 아뇨.
우리는 친구라서 흉보지 않아요.
낑낑낑, 강아지처럼 잘 운다고 흉보는 친구 있나요?
아뇨, 아뇨.
우리는 친구라서 흉보지 않아요.
------------------------------------------------------
14. 너 어디로 가니
봄비야, 너 어디로 가니?
땅 친구들 봄 알리러 가지.
봄바람아, 너 어디로 가니?
봄꽃, 봄 새싹 피우러 가지.
봄 햇살아, 너 어디로 가니?
봄 친구들 잠 깨우러 가지.
봄 냇물아, 너 어디로 가니?
봄들, 봄 마을 꿈 심으러 가지.
-------------------------------------------------------
1곡 가능
15-1. 나는요
엄마 엄마 나는요 엄마가 좋아요
장난감도 좋구요 강아지도 좋지만
언니(누나)도 좋구요 오빠(형아)도 좋지만
그래도 나는 나는 엄마가 더 좋아요.
아빠 아빠 나는요 아빠가 좋아요
장난감도 좋구요 강아지도 좋지만
언니(누나)도 좋구요 오빠(형아)도 좋지만
그래도 나는 나는 아빠가 더 좋아요.
15-2. 꼬물꼬물꼬물
우리집 따찌가 엄마가 됐어요
꼬물꼬물꼬물 아기가 셋이죠
하양이, 까망이, 누렁이
눈도 못뜨고 꼬물꼬물꼬물.
15-3. 엄마(아빠)께 드려요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유치원에서 만들었지요 꽃목걸이를
(꽃목걸이를 엄마께 걸어드리며)
엄마, 사랑해요
이담에 어른 되면 진짜 목걸이
아주 예쁜 진짜 목걸이 사드릴게요.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유치원에서 만들었지요 나비넥타이를
(나비넥타이를 아빠께 걸어드리며)
아빠, 사랑해요
이담에 어른 되면 진짜 넥타이
아주 멋진 진짜 넥타이 사드릴게요.
-----------------------------------------------------
2곡 가능
16-1. 신나는 바깥놀이
바깥놀이 재미있어 신나는 하루
쭈르르 미끄럼 엉덩이가 따뜻해
쌩쌩 그네타면 머리가 나풀나풀
하하하 웃음소리 신나는 바깥놀이
16-2. 솔방울 가족
뾰족뾰족 소나무에 동글동글 솔방울
조롱조롱 다닥다닥 사이좋게 열렸네
따끔따끔 가시 아래 아기솔씨 안고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솔방울 가족
-------------------------------------------------------
17. 한복 노래
저고리 두 팔 벌려 훠얼훠얼
한 마리 나비되어 날아볼까
연분홍 치마 잡고 빙그르르
예쁘게 피어나는 연꽃 한 송이
밝은 달빛아래 친구들 모여
손에 손잡고 강강수월레
한 마음 고운 마음 모두 모아
손에 손잡고 강강수월레
--------------------------------------------------------
18. 웃는 얼굴
1.
웃어봐요 웃어봐요 예쁘게 웃어봐요
화내지 말고 찡그리지 말고
방글방글 방실방실 예쁘게 웃어봐요
웃는 얼굴 예쁜 얼굴 모두 모두 예뻐져요
2.
웃어봐요 웃어봐요 활짝 웃어봐요
짜증내지 말고 찌푸리지 말고
싱글벙글 생글생글 환하게 웃어봐요
웃는 얼굴 환한 얼굴 모두 모두 환해져요
-----------------------------------------------------
19. 우리 이제 약속해요
우리 이제 약속해요 새끼 손가락 꼭꼭 걸고
우리 이제 다짐해요 작은 손 모아 가슴 얹고
거짓말하지 않 ~ 기 내 힘으로 숙제하기
싸~우~ 지 ~ 않기 학교 규칙 잘 지키기
친구 물건 탐내지 않기 뺏지도 않기
차근 차근 공부하기 꼬박 꼬박 학교가기
엄마아빠 말씀 잘 듣기 짜증내지 않기
나의 일은 내 힘으로 ~~ 욕심내지 않기
우리 이제 이렇게 해요 기초부터 하나 둘 셋
우리 이제 만들어 가요 바른 세상 정직한 세상
---------------------------------------------------
2곡 가능.
20-1. 떼굴떼굴 오르르
빨간 단풍잎이 떼굴떼굴
노란 은행잎이 떼굴떼굴
바람에 내 얼굴이 오르르(오르르)
내 마음도 덩달아 오르르(오르르)
가을이 겨울로 가는 길에
겨울 채비 오르르 바쁘다(바뻐)
20-2. 꽃처럼
넌 예쁘다는 말을 들어 참 좋겠어
사람들이 너를 보면 하는 말이잖아
나도 화내지 말고 활짝 웃어야겠어
너처럼 웃는 나, 참 예쁘다 할 거야
너를 보면 고운 향기 좋다 하잖아
너처럼 고운 나, 참 착하다 할 거야.
20-3. 왔다리 갔다리
내 동생 별명은 왔다리 갔다리
안 이른다 약속하고 삐지기만 하면
아빠한테 이르고 엄마한테 붙어요.
손잡고 놀이터에 함께 가면 왔다리
저 혼자 넘어지고 울음 나면 갔다리
왔다리 갔다리지만 내동생은 에뻐요.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