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비밀번호찾기
 
 
 

제 목 내 고향 바다
글쓴이 양회성 2012-03-23 13:31:19     : 612 
내 고향 바다

                                          양회성

저 푸른 물결 쪽빛바다
내 고향 바다

정다운 물새들의 노래가 파도 따라 넘실거리고
두둥실 뭉게구름도 한가로이 남실대며 흘러가고
저 멀리 수평선 갯바람도 가슴에 감겨드는
애틋한 그리움이 밀물처럼 밀려오는 바다

저 푸른 숨결 남녘바다
내 고향 바다

소꿉놀이 동무들은 하얀 모래밭에 뛰놀고
만선의 고깃배엔 흥겨운 노랫소리로 넘쳐나고
해당화 꽃잎 편지도 파도 따라 떠가는
그리운 옛 생각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바다
  목록  

  게시물 254건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 나는야 빗자루 윤이현 12-06-18 650
154 새 노랫말 - 우리는 옷걸이 이복자 12-05-29 542
153 출산 장려 노랫말 이복자 12-05-28 563
152 <출산친화 창작동요> 제일 제일 부럽대요 윤이현 12-05-16 550
151 <출산친화 창작동요> 어서 태어나렴 동생… 윤이현 12-05-09 519
150 내 친구 윤이현 12-04-28 621
149 <병아리창작동요제 노랫말 모음> 윤이현 12-03-28 708
148 병아리창작 동요제 노랫말 모음 윤이현 12-03-27 759
147 각종 창작 동요제 노랫말 모음 양회성 12-03-26 850
146 각종창작동요제 노랫말 모음 한상순 12-03-24 656
145 햇살의 아가는 양회성 12-03-23 534
144 살구꽃 피는 마을 양회성 12-03-23 714
143 봄의 노래 양회성 12-03-23 532
142 돌담길 양회성 12-03-23 530
141 나의 소꿉친구에게 양회성 12-03-23 583
→ 내 고향 바다 양회성 12-03-23 613
139 노랫말 - 솔숲에 들면(양회성) 이복자 12-03-23 715
138 각종 창작동요제 노랫말 모음 이복자 12-03-21 900
137 성남 창작 동요제 모음 한상순 12-03-20 609
136 고향의 봄 창작 동요제 노랫말 모음 한상순 12-03-20 52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