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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자 2009-08-29 10:3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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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빤 나를 보면 가장 소중한 꿈이라지요.
너무 너무 소중해서 눈에 넣어도 안 아프대요.
그러니까 나를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한다 하지요.
난 엄마 아빠 꿈이라서 사랑받는 귀염둥이에요.
우리집에 내가 태어나 엄마 아빤 참 행복하대요.
난 사랑 받고 쑥쑥 자라는 우리집 꿈둥이에요.
엄마 아빤 나를 보면 가장 소중한 보물이래요.
너무 너무 소중해서 보기만 해도 배부르대요.
그러니까 나를 하늘만큼 땅만큼 좋아한다 하지요.
난 엄마 아빠 꿈이라서 사랑받는 재롱둥이에요.
우리집에 내가 있어서 엄마 아빤 참 살맛난대요.
난 사랑 먹고 쑥쑥 자라는 우리집 희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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