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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자 2008-11-24 11:2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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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협을 한 번 더 빛낼 수 있어서 기쁩니다.
여러분의 응원에 감사하고 축하에 또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유재봉 선생님과 저는 참 따뜻한 겨울입니다.
또 노래를 잘 불러준 규리도 고맙지요.
여러분들의 응원과 격려와 축하에
우리 동요문화협회에 새해에는 더 큰 기쁨을 안기는,
멋진 구성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마음을 엮은 따뜻한 목도리, 보이지 않지만 잘 받으세요.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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