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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경 2009-08-09 21:1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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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선상음악회는 너무 멋지고 황홀했습니다.
철저한 준비와 탄탄한 조직력을 두루 갖춘
동요역사의 한편을 또 장식할 만한 음악회였습니다.
사정없이 쏘아 올려진 불꽃놀이는 선상음악회의 하일라이트이였고
모든이들의 가슴이 시원하고 통쾌하게
뻥~! 뚫리는 순간이었습니다.
힘쓰고 애쓰신 조유진 대표님과 가창지도자샘들에게
박수보내드립니다.
신진수 대표님의 선상음악회는 길이길이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모두 모두 애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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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가쁘게 헉헉 뛰면서 펼쳐졌던 동문협 행사들.
> 7월18일 세종문화회관 쳄버홀 (놀이야 노래야).
> 7월21일 이천문화회관 개관 기념 음악회 (놀이야 노래야)
> 7월25일 동요작곡가 신진수선상음악회, 2009 바다동요페스티발.
> 우리 온식구는 하나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성대하게 치루어 내었습니다
> 동요역사의 한페이지 를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 자랑스런 동문협 식구들!
> 지난 봄부터 준비해 왔던 식구들의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았습니다
> 힘들고 고달픈 준비의 노력이 최고의 성공작 을 탄생 시켰습니다
> 자랑스럽습니다 동문협 식구들!
> 건강 한 여름들 보냅시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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