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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철 2020-01-25 16:1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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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동문협 회원님들, 안녕하십니까….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어수선했던 2019년을 잘 보내셨는지요.
어느새 2020년의 설날이 다가와 문안 인사를 올립니다.
올해는 근심 걱정 떨쳐버리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사회가 어지러울수록 우리의 희망이며 미래인 어린이들의 인성교육에 더욱더 힘쓰고자
우리 동문협은 지난해도
세미나를 비롯하여
희망 더하기 열둘 음반(& 악보집) 제작,
희망동요제(콩쿠르) 실시,
제10회 전국병아리창작동요제 개최,
2019 그랑프리 동요 페스티벌 개최,
한국동요문화대상 시상,
동요문화뉴스 발간(2회) 등을 시행하며 땀을 흘렸습니다.
나아가서 올해는
다가오는 창작동요 100주년을 맞이하여 ‘창작동요 100년 역사 자료집’ 제작 시작과 함께
여성가족부의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하여 새로운 사업도 추가하려는 부푼 꿈도 추진하고 있으니 많이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협회는 동요단체 가운데 유일한 사단법인 단체입니다.
반드시 회원이 많아야 크고 많은 일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왕이면 유능한 동요인들이 보다 많이 참여하면 좋겠습니다.
제안사항이나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협회 사무국장이나 가까운 이사,
또는 대표진에게 연락 주시면 성심성의껏 대응해 드릴 것입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설연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한국동요문화협회 임원 일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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