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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철 2008-07-20 00:4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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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가운 이름, 반가운 소식 만나고 전하는 우리들의 마당이
> 문을 활짝 열었군요.
> 그 동안 마음 모아주신 모든 분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 함께 일하고 함께 꿈을 이루어가는 동요문화협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목말랐던 일 이제 하나하나 이루어지겠지요?
>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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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을 준비하는 몇 달 동안,
지난 십여 년간 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나 봅니다.
덕분에 새로운 꿈을 품게 되었고,
이제 그 꿈들을 하나하나 이루어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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