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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자 2010-02-05 20:0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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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역에 박수진 선생님과 제 시가 보기 좋게 스크린도어에 실렸습니다.
문학의 중심, 혜화역에 실린 것이 영광이고 또 박수진 선생님과 나란히 실린 것도 경사인 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어 왔으니 올려 놓습니다.
혜화역 4번 출구 바로 계단 아래쪽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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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형 (121.♡.215.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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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05 2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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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멋져요^^
시를 잘 모르지만,
마치 윤동주의 부드러움과 이육사의 굳건하고 강인함이
대비되는 것 같아요.^^
자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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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125.♡.31.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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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하! 합! 니! 다!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시 또한 정말 좋습니다.
우리 (사)동요문화협회의 경사입니다.
잔칫날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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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219.♡.88.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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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역에서 봤어요^^*
얼마나 기뻤던지 늦은밤에도 불구하고 이복자샘께 문자드렸답니다.
그 바로 옆에 옆에 박수진샘 글도 있었다는데... 그건...^^::
제 고향이 혜화동이라 자주 간답니다. 꼭 보고 전화 드릴께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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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은 (211.♡.35.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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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정말 기분 묘할것 같아요.
선생님들의 좋은 글로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것 같아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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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봉 (180.♡.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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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09 1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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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그랬군요~!!!
당장 혜화역에 가 볼 수도 없고...
추카~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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