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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원 2009-09-18 09:5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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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라끌레뒤방에서 한용희 선생님과
조원경,송경희샘과 오붓하게 점심식사를 하였답니다.
장소도 너무 좋았지만 정말 오랫만에 한용희 선생님 만나니 반가웠답니다.
식사도 맛나게 하시고 얼굴빛도 좋으시고..또 얼마나 멋지게 입고 나오셨는지..
사모님께서 여선생님들 만난다고 다 챙겨 주셨답니다.
입으라는데로 입고 나오셨다며...은근히 사모님 자랑을ㅎㅎ
지난번 세종쳄버홀 노래야놀이야 보시고 눈물이났다고 말씀하셨구요
동요문화협회 하는일이 정말 맘에 드신다고도 말씀하셨지요
동요인이 모두모두 서로 아껴야한다는 당부의말씀도 하셨답니다.
더 많은분들이 함께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삼청동에 가을이 더 깊어지면..다시한번.
사진몇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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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22.♡.4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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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리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사진과 글을 대하니 위안이 됩니다.
무엇보다 한용희 선생님의 건강하신 모습 반갑고요,
좋은 시간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세 분 선생님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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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진 (221.♡.23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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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20 1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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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자리 함께 하지못해 섭한 마음 큽니다
건강한 한용희선생님. 사진으로 뵈어도 너무 좋습니다
사모님의 의상코디 가 백만불 실력 이랍니다
선생님의 큰 버팀목 으로 쑥쑥 자라고 있는동문협 입니다
선생님의 업적에 힙입고 뛰는 협회 될것을 약속 드립니다
항시 건강하시어 지켜봐주셔요
세분선생님들 (조샘.한샘.송샘) 음으로 양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보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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