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자 선생님 대상 소식 진정으로 제가 행복해요. 다른 사람이 상 받으면 샘도 나고 그럴텐데 어찌 제가 받은 것처럼 너무나 행복합니다.
동요에 마음을 홀딱 빠지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전 아직 한 번도 동요를 써 본지 못했지만 이복자 선생님 뵈면서 동요에 빠지면 저에게 행복한 일이 쏟아질 것 같습니다.
이복자 선생님 전라도 광주에서 진심으로 이 글 통해 축하드려요. 가까이 계시면 제가 꼭 껴안아 드릴텐데 아쉬어요.
제가 서울에 가서 뵈면는 아주 행복한 얼굴로 꼭 안아 드릴게요. 지금 당장이라도 서울로 올라 가고 싶습니다.
복자 선생님 존경하고 사랑 아주 많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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