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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모두 애쓰셨습니다..
글쓴이 동수연 2008-12-27 11:49:12     : 931 
안녕하세요..

동수연입니다..

그랑프리 공연은 잘 끝났나요?

제가 갑자기 출산을 하는바람에 도와드리기는 커녕 가보지도 못했네요..

12월21일에 딸 낳았구요 지금 조리원에있어요..

얼른 몸 추스려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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