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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구 2008-12-20 10:5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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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의 인연으로 알게된 만남 아름답게 유지 되기를 바래요
생전에 못다한 아버지의 꿈과 어린이를 사랑했던
그 순수 마음 이어서 꽃피워 주길 바래요
12월26일 2008 그랑프리 동요 행사때
여성플라자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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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하고 인사글을 남긴다는게 이제서야 남기네요
> 안녕하세요 김진우입니다. 이곳에서 동요에 대해, 동요를 사랑하는 분들에 대해
> 더 깊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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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장이 토마토를 작곡하신 아버지의 길을 따라 작곡과 편곡,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 주로 CCM 음반 프로듀싱과 기타 세션을 하고 있고 광고음악이나 대중음악도 간간히
> 하는 와중에 아버지 덕분에 동요의 맛을 알게 되어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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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나라에 정말 순수하고 맑은 노래가 많이 울려퍼졌으면 합니다.
> 오프라인에서도 뵐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한해 마무리 충만하게 하시구요 모두 새해 복 많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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