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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자 2009-12-01 22: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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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수고하신 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그 많은 수고를, 그 많은 일들을, 그 많고 큰 결과를 얻기까지 수고하신 분들!
무어라 말해야 다 감사할 수 있겠습니까?
몸으로 뛰고, 머리로 뛰고, 노래도 뛰고
그래서 '희망동요 둘'은 너무나 빛나고 알찬 행사였습니다.
모든 분들이 수고하셨지만
김정철 샘, 조원경 샘, 김미정 샘, 한혜원 샘, 방희정 샘, 송경희 샘, 박수진 샘....
또 누구이십니까?
수고하신 분들께 마음의 꽃다발 한 아름씩 드리고 싶습니다.
뭘 제대로 도와드리지 못한, 죄송한 마음이 앞섭니다.
여러 가지 악조건임에도 일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은 누군가의 희생이 있기 때문이지요?
수고하신 분들의 심신, 많이 피곤하시지요?
기쁨과 보람으로 하늘만큼 땅만큼 축복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기도를 해 봅니다.
그 넓은 곳을 가득 메우고, 울리고, 퍼지고 , 아름다웠던 행사!
이 세상이 즐거운 놀이 노래로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좋은 노래를 만들어 주신 작곡가님 선생님들과 가창지도자 선생님들과 예쁘게 불러준 우리 자랑스러운 부르미들에게 거듭 고맙고 감사한 말씀 올립니다.
희망동요가 이 세상에 온통 희망으로 퍼져서 모두를 즐겁고 행복하게 만드는,아름답고 건강한 보약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우리 동요문화협회 모든 분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 날의 기쁨을 떠올리는 밤입니다.
이제 마지막 행사, 그랑프리동요페스티발을 기약하며
동요문화협회 만세!만세!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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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125.♡.31.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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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칭찬에 몸둘 바 모르겠습니다.
스스로 좋아서 한 일이며,
더 많은 분들이 같은 생각으로 일을 나누고 힘을 더하니
보람있는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무대를 빛나게 해준 어린이들과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들,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과 동요애호가 여러분,
노래를 지어주신 창작팀 선생님들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 등
뜻을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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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125.♡.190.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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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2 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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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있어 즐거운 사람들이랍니다. 일이 없으면 기쁨도 보람도 없겠지요. 물론 피로도 없겠지만 말입니다. 어려운 여건 헤치며 감동적인 행사 펼쳐나가는 동문협 식구들 자랑스럽습니다. 이복자 팀장님 수고하셨어요. 그랑프리 열심히 준비하고 반갑게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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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봉 (180.♡.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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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2 0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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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행사가 있을 때면 차 시간 때문에 마음 졸이다 서둘러 내려왔었는데
그 날은 수준높은 공연에... 저녁까정 맛나게 먹고 기차에 몸을 맡긴 채
따따시한 "희망동요 둘" 의 CD를 들으며 여유있게 내려왔쥐요~*^^*
뒷마무리까지 도와드렸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배부르고... 등 따습고... 귀까정 즐거우니 세상 부러울게 없더라는~ㅋ
동문협의 자랑이라면 체계적이고 일사천리로 일을 추진하는
팀웍이라고 봅니다.
일을 계획하고 추진하신 임원분들과 작사&작곡가 선생님들,
그리고 가창자와 부모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해를 거듭할 수록 더욱 발전하는 동요문화협회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랑프리동요페스티벌에는 부득이 참석 못 할 것 같네요~
왜냐믄 우리학교 관악부 정기연주회가 있걸랑유~^^
멀리서나마 행사가 성황리에 끝나도록 기도할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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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경 (125.♡.13.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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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8 1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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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 되셨다는 격려의 말씀들 감사합니다.
행사의 연속이고 모두 다 과정은 힘들지만
보람있는 일임엔 틀림 없습니다.
모두가 네 일 내 일 할것 없이 하나되어
함께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힘이 되고
그로인해 더 좋은 결과를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따뜻한 격려의 말씀 한마디가 일하는 사람들에겐
큰 힘이 되고 보람으로 남습니다.
행사 주관하시며 가장 고생 많이 하신 가창팀의 김미정 샘을 비롯한
가창샘들...행사를 이끌어 가셨던 진행팀들...
그리고 뒤에서 보이지 않게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올해의 마지막 행사인 그랑프리페스티벌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열심히 함께 만들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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