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임원회의 및 수련회는 녹음이 우거진 자연속에서
오랜만에 가슴을 열고 함께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행사에 대한 상호 격려와 냉철한 평가는
더욱 격조 높은 동요콘서트를 향한 출발점이 되리라 봅니다.
푸짐한 결실과 보람은 사단법인 동요문화협회 속에서 이루어진 결과입니다.
구성원 모두가 초심과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다음 행사를 향해 나아갔으면 합니다.
후반기 여러 계획도 더욱 잘 진행되리란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숲 산책과 가든 파티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 같네요.
바쁜 일로 참석하지 못한 분들도 늦게나마 사진 속으로 들어오시기 바랍니다.
동요문화뉴스 여름호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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