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행된 동요문화뉴스지를 보고 난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아주 세련되고 매우 품격있는 잡지로 세상 어느 동요 뉴스지(뉴스지가 발행되는 나라가 있는지 모르겠지만..)와 비교 대상이 안된다고 단언합니다. 너무 마음에 듭니다. (절대 자화자찬 아님) 보고 버리면 안되겠다 싶어서 모아 둡니다.
동요박물관과 관련하여 한국 동요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기록하는 유일한 자료 내지는 사료적 가치가 매우 높으니 잘 보존해야겠습니다.
이는 우리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만들어낸 당연한 결과라는 생각입니다.
특히 집필과 배포에 봉사해 주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이렇게 멋진 책이 세상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재정적인 문제에도 좋은 방안이 있으면 합니다.
박수진 (125.♡.190.194)
10-08-25 13:02
동요문화 보급활동이 활성화되면 재정 문제도 절로 해결되리라 봅니다.
더 나은 소식지가 되도록 힘을 모아 노력해 니가야 하겠습니다.
모든 동요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마음챙김 잘 하시며 풍성한 수확 거두는 가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조원경 (114.♡.196.83)
10-08-25 13:10
날마다 조금씩 발전해가는 동문협의 모습들이
차가웠던 시선들을 따뜻하게 만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요계의 유일한 소식지이며 알찬내용과 함께 품격있는 소식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동요인들이 설레임으로 기다리는 소식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동요문화뉴스 소식지가 점점 더 많은 부수로 배포가 되어지고 있습니다.
내용이 더 확대가 되고 소식도 더 많아지면
그에 따라 페이지수도 더 많아질 터이니
인쇄비 뿐만아니라 우송료도 만만치 않고...
말씀대로 재정적인 뒷받침이 필요한것 같은데
뜻을 모아 보아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요문화소식지에 지속적인 협찬광고가
여러 페이지 되면 좋을것 같은데요...
어쨌든 동문협이 이렇게 동요계의 해님과 같은 존재로
동요세상을 아름답고 따뜻하게 만들어나가고 있으니
동요세상은 더 긍정적이며 밝은 세상이 되겠지요?
김미정 (112.♡.190.20)
10-08-26 00:00
동요를 젤루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심없이 만들어서 그럴거예요.
가끔씩 소식지를 받고 너무 좋아하시는 분들을 만나면 제 어깨가 으쓱거려진답니다.
다음 이사회때에는 재정적인 문제와 광고까지 회의를 해야 할듯 합니다.
무더운 여름 흘린 땀방울이 보람으로 나타나는듯...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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