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선일보 37쪽에 실린 박수진 선생님의 에세이입니다.
자신의 삶에 대한 성실함과 세상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소나무 낙엽 타는 향기로 느껴집니다.
박수진 선생님! 굿!
박수진 (125.♡.190.194)
09-11-26 12:22
외람된 칭찬에 몸이 움츠려듭니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스스로의 모습 돌아보며 다잡겠습니다.
두루 감사드립니다.
관리자 (125.♡.31.138)
09-11-26 19:12
매우 감동적인 글 잘 읽었습니다.
신문지상을 통해 박선생님의 글을 자주 대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일곱빛무지개 (219.♡.88.146)
09-11-27 22:10
역시 선생님 글은 최고예요!!
아이들이 선생님께 드린 상장을 받으며 정말 흐믓하셨을거예요.
그 모습이 그림이 그려지면서 저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신문에 이름 석자 나오시는분을 직접 알게되어 영광입니다^^*
송경희 (59.♡.239.227)
09-11-28 02:05
시집 '혼자 우는 목어'를 발간하신지도 엊그제 같은데,
16년이 흐른 올해 `사랑초 키우기`를 받고보니
시를 읽어주셨다는 선생님의 따스한 제자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선생님과 함께하는 국어 시간은, 참 기다려지는 수업일 것 같아요. 잠깐 옛날 학창 시절이 생각나는 글,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인상 깊었습니다..
조유진 (222.♡.88.8)
09-11-28 14:32
우연히 식탁자리 에 펼쳐진 신문 에 친근한 이름과 낯선 안경낀 모습 의
박수진선생님!
짙은 지난시절의 향수를 담은 따뜻한 글.
바른생활 과 좋은생각 만 을 깨우치게 하는 따뜻한 삶 의 지표 를
얘기 해주신 선생님글. 교훈 입니다
아이들께 받은 상장 ! 박수진 선생님 이셨기에 받으실수 있는
훌륭한 상장 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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