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희망동요 노랫말 - 이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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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8-09-15 11:40본문
아기 망둥이
이경애
바닷물이 천천히 먼 바다로 나갈 때
아빠랑 맨발로 개펄을 걸어가면
한눈팔다 남겨진 망둥이를 만나요
아빠, 여기 망둥이!
아빠, 저기 망둥이!
바닷물은 기다리 듯 조금씩 밀려가요
이리 뛰고 저리 뛰는 망둥이를 잡아서
아빠는 물길 찾아 망둥이를 던져요
안녕, 아기 망둥이야!
잘 자라라 망둥이야!
찾을 수 있지
이경애
바다 위로 뽀오얗게 안개 내리면
바닷가 동무들이 숨바꼭질 하재요
하늘은 갈매기와 바다에 숨고
바다는 통통배와 하늘로 숨고
저 멀리 작은 섬도 꼬옥꼬옥 숨었어요.
가만히 귀 기울이면 다 ~ 들려요
하늘을 나는 끼룩끼룩 갈매기
바다를 지나는 통통통 고깃배
앞섬에서 들리는 뻐꾹 뻐꾹 뻐꾸기
보이지 않아도 다 찾을 수 있어요.
서른 개의 지팡이
이경애
뒷동산에 큰 소나무 몇 살이나 됐을까
벋어나간 가지마다 지팡이를 짚었네.
하나, 둘, 셋, 어? 아홉, 열
열하나, 열둘 어? 어? 열아홉
스물하나, 스물둘, 음~ 스물아홉
서른 개다, 서른 개!
저렇게나 많고 많은 지팡이를 짚고도
솔잎은 언제나 푸르기만 하네.
사이좋게
이경애
동 ․ 동
강물 위에 물오리 가족
뭐라 뭐라 무어라 속삭이더니
서너 마리 한꺼번에 자맥질해요.
콩 ․ 콩
나무 밑에 참새 친구들
뭐라 뭐라 무어라 얘기하더니
한꺼번에 날아올라 마을로 가요
이경애
바닷물이 천천히 먼 바다로 나갈 때
아빠랑 맨발로 개펄을 걸어가면
한눈팔다 남겨진 망둥이를 만나요
아빠, 여기 망둥이!
아빠, 저기 망둥이!
바닷물은 기다리 듯 조금씩 밀려가요
이리 뛰고 저리 뛰는 망둥이를 잡아서
아빠는 물길 찾아 망둥이를 던져요
안녕, 아기 망둥이야!
잘 자라라 망둥이야!
찾을 수 있지
이경애
바다 위로 뽀오얗게 안개 내리면
바닷가 동무들이 숨바꼭질 하재요
하늘은 갈매기와 바다에 숨고
바다는 통통배와 하늘로 숨고
저 멀리 작은 섬도 꼬옥꼬옥 숨었어요.
가만히 귀 기울이면 다 ~ 들려요
하늘을 나는 끼룩끼룩 갈매기
바다를 지나는 통통통 고깃배
앞섬에서 들리는 뻐꾹 뻐꾹 뻐꾸기
보이지 않아도 다 찾을 수 있어요.
서른 개의 지팡이
이경애
뒷동산에 큰 소나무 몇 살이나 됐을까
벋어나간 가지마다 지팡이를 짚었네.
하나, 둘, 셋, 어? 아홉, 열
열하나, 열둘 어? 어? 열아홉
스물하나, 스물둘, 음~ 스물아홉
서른 개다, 서른 개!
저렇게나 많고 많은 지팡이를 짚고도
솔잎은 언제나 푸르기만 하네.
사이좋게
이경애
동 ․ 동
강물 위에 물오리 가족
뭐라 뭐라 무어라 속삭이더니
서너 마리 한꺼번에 자맥질해요.
콩 ․ 콩
나무 밑에 참새 친구들
뭐라 뭐라 무어라 얘기하더니
한꺼번에 날아올라 마을로 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