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프로젝트

새노랫말

2009 희망동요(노랫말) & 작곡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09-08-29 12:58

본문

* 작곡자의 이름이 없는 노랫말에는 누구든지
작사자의 동의를 얻어 곡을 지을 수 있습니다.
(작사자의 연락처는 협회 사무국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가족 나들이> 
- 김녹촌 작사, 박영신 작곡

아파트를 벗어나 공원에 오니
가족끼리 오붓해 행복한 기분
인라인스케이트 자전거 번갈아 타며
드넓은 운동장을 쌩쌩 달리니
쌓였던 답답함이 확 달아나고
해맑은 새 희망이 솟아올라요
(아- 즐거워라 가족 나들이
아- 흐뭇해라 함박꽃 웃음)

시멘트 벽 박차고 들판에 나와
풀잎 갈고 앉으니 한가로운 마음
쑥과 달래 원추리 나물도 캐고
꽃목걸이 만들어 걸어도 주니
대자연의 품 안이 하도 푸근해
저절로 내 마음이 즐거워져요
(아- 즐거워라 가족 나들이
아- 흐뭇해라 함박꽃 웃음)


<공원에서> 
- 정은미 작사, 김윤이 작곡

살랑살랑 바람 부는 날
공원벤치에 앉아 책을 보고 있는데
어깨너머 나뭇잎이 같이 보자고
내 얼굴 간질이네

한들한들 바람 부는 날
공원잔디에 앉아 싸온 김밥 먹는데
날아온 비둘기가 같이 먹자고
내 곁을 빙빙 도네

<그냥 좋아요> 
- 양봉선 작사, 최오희 작곡
     
까치가 쪼아 내린 햇살
한껏 끌어안고서
꽃무더기 작은 가슴에
속살거리듯 피어나
욕심 없는 비단 숨결의
그윽한 풀꽃 향기로
풋풋한 마음 한 아름 담을 수 있어
마냥 즐겁고 행복해요

<그네> 
- 양봉선 작사
   
더 높이 오르기 위해
구르면서 산과 친구 삼고
더 멀리 바라보기 위해
다시 구르면서 하늘과 친구 삼았더니
성큼 다가온 맑고 시원한 바람
가슴에 쏙 안기며 덩달아 같이 놀자 하네요


<그네를 타면> 
- 이경애 작사

앞으로 나가며 하늘을 보고
뒤로 가면서 땅을 보아요
가슴 활짝 벌리고 그네를 타면
하늘 땅 모두가 내 친구예요

앞으로 나가며 구름을 보고
뒤로 가면서 나무를 봐요
발을 힘껏 구르며 그네를 타면
구름도 나무도 내 친구예요

<꽃시계와 꽃반지>
- 윤보영 작사

아기 염소 풀을 뜯는 들판에 나가
아빠가 만들어 주신 꽃시계 하나
시계 속에 미소 짓는 아빠 얼굴에
고운 사랑 읽고 있는 내 마음

아빠 찾아 나왔다가 꽃시계 보고
엄마가 만들어 주신 꽃반지 하나
반지 속에 웃고 있는 엄마 얼굴에
참사랑 읽고 있는 내 마음


<꿈꾸는 놀이터> 
- 정경미 작사, 김애경 작곡

놀이터에 나가 보면
이사 간 친구 얼굴이 떠올라요
아침부터 해질 때까지
모래밭에서 집짓기 놀이를 하고요
둘이서 마주 앉아 서로 다리를 꼬아
바이킹 그네를 만들며
즐겁게 노래 부르며 놀던 때가 생각이나요

놀이터에 나가보면
멀리 떠난 친구 얼굴이 떠올라요
흔들흔들&nbsp;삐걱삐걱 쿵덕쿵덕 콩닥콩닥
힘차게 발 구르면 땀방울에 젖은 얼굴로
하늘 끝까지 날고 싶다던 이야기들이
우리들 가슴에 예쁜 추억으로 그려져 있어요

<나도 풍선이 되어> 
- 이혜경 작사, 한혜원 작곡

하늘을 날고 싶어 발버둥치는 풍선 속에는
날고 싶은 내 마음도 숨어 있어요
하늘로 하늘로 날아오르는 풍선 속에는
새들처럼 기쁜 마음 들어 있어요
풍선처럼 두둥실 두리둥실~ 하늘에 올라가
해님 달님 별님들 만나고 싶어요


<놀이공원 가는 날> 
- 朴水鎭 작사,  조원경 작곡

신나게 달려서 갈까 훨훨 날아서 갈까
놀이공원 가는 날은 가슴이 두근두근
꼬마 기차 목마타기 정말 재미있구요
하늘 나는 청룡열차 보기에도 아찔해요
솜사탕 입에 물면 해님도 방긋 웃어요

아빠 무등 타고 갈까 구름을 타고 갈까
놀이공원 가는 날은 가슴이 콩닥콩닥
비행접시 보트타기 정말 재미있구요 
흔들흔들 바이킹은 보기에도 신이 나요
솜사탕 입에 물면 해님도 방긋 웃어요


<놀이공원에서>
- 신이림 작사

친구들과 어울려 놀이공원에 갔지요
아찔아찔 바이킹 두근두근 정글탐험
친구들은 신나게 놀이기구 타는데
나는 나는 무서워 구경만 했지요
 
친구들이 놀이기구 함께 타자고 했죠
훨-훨- 회전그네 빙글빙글 회전바구니
친구들이 내 손을 꼬옥 잡아주어서
나도 나도 신나는 놀이기구 탔지요


<놀이터> 
- 김종영 작사, 김정철 작곡

슬플 때나 기쁠 때나 짜증날 때도
부모님의 가슴으로 안아 주는 놀이터
아빠 등이 되어 그네도 태워 주고       
엄마 등이 되어 미끄럼도 태워 주고   
우리들의 웃음소리 꽃으로 춤을 추며 
우리들이 자라네 무럭무럭 자라네
                           
외로울 때 마음 아플 때 쉬고 싶을 때
친구의 손처럼 잡아 주는 놀이터
친구 손을 잡고, 바람처럼 달려 보고     
친구 함께 앉아 모래성도 쌓아 보고   
우리들의 힘찬 소리 나무처럼 쑥쑥 크며
우리 꿈이 커가네. 무럭무럭 커가네


<놀이터에는> 
- 선 용 작사

놀이터에는 언제나 꽃이 핀다
웃음꽃 얘기꽃이 멈추지 않는다
그네도 타고 시소도 타고
아이들 손을 슬며시 잡는 해가
달과 별까지 데리고 와 함께 놀면
시간도 먼 하늘 보고 갈 줄 모른다


<놀이터에서-1> 
- 김종상 작사, 김종한 작곡

떨어진 나뭇잎이 달리기를 합니다
바람의 손을 잡고 달리기를 합니다
버려진 휴지들도 달리기를 합니다
우리처럼 낄낄대며 달리기를 합니다

떨어진 나뭇잎이 미끄럼을 탑니다
모두가 재미나게 미끄럼을 탑니다
버려진 휴지들도 미끄럼을 탑니다
우리처럼 깔깔대며 미끄럼을 탑니다


<놀이터에서-2> 
- 윤이현 작사

아빠가 술래다 꼭꼭 숨어라
나무들 사이로 꼭꼭 숨어라
엄마도 동생도 꼭꼭 숨었다
아빠가 못 찾게 꼭꼭 숨었다

해님도 방그레 바람도 살랑
우리식구 모두 호호호 하하
푸른 숲 좋아라 즐거운 하루
사랑이 넘쳐요 행복한 하루


<놀이터에서-3(바람 아이)> 
- 이혜경 작사

바람 아이가 
몽실몽실 부푸는
풍선 불고 다녀요
따스한 입김 불어 
나무 가지마다
꽃풍선 아롱다롱 매달아 놓고
요리 기웃 조리 기웃
꽃풍선 나눠 줄
또래 친구들 찾고 있어요


<동물원의 밤하늘> 
- 구준회 작사, 정보형 작곡

먼 나라서 온 동물들 밤이 되면
어린 시절 뛰놀던 고향 꿈꾸지요
꿈길에서 가보는 아름다운 고향
그리운 엄마는 어디에 있는지
세계지도 펼쳐진 하늘 저 위에는
고향집 알려주는 별들만 반짝 반짝


<동물원 이야기> 
- 朴水鎭 작사, 윤순희 작곡

길쭉길쭉 목이 길어 기린이구요
벌름벌름 코가 길어 코끼리인가 봐요
춤을 추는 물새들 귀여운 아기사슴
친구하고 싶은 동물들 많고 많아서
모두모두 데려와 같이 살고 싶어요

하품하는 입이 커서 하마이구요
얼룩얼룩 줄이 있어 얼룩말인가 봐요
폼을 잡는 호랑이 재롱둥이 돌고래
함께 놀고 싶은 동물들 너무 많아서
오래오래 바라보다가 해 저물어요


<두 사람 자전거> 
- 김녹촌 작사

공원에서 빌려 탄 두 사람 자전거
아버지는 앞자리 나는 뒷자리
부자간에 힘을 모아 타고나가니
혼자서 탈 때보다 든든해져요
앞에서는 당기고 뒤에서 밀면
아버지와 나와는 한 몸 한 덩어리
랄라라 즐거워라 자전거 타기
랄라라 행복해라 가족나들이

모처럼에 타보는 두 사람 자전거
어머니는 앞 페달 나는 뒤 페달
모자간에 힘을 모아 밟고 나가니
혼자서 탈 때보다 흐뭇해져요
앞에서는 당기고 뒤에서 밀면
어머니와 나와는 한 맘 한 덩어리
랄라라 즐거워라 자전거 타기
랄라라 행복해라 가족나들이


<몸 둥둥 마음 붕붕> 
- 이복자 작사, 유재봉 작곡

놀이공원 가는 날은 몸 둥둥 마음 붕붕
예쁜 풍선 손에 들면 풍선처럼 하늘 둥둥
회전목마 어지럽고 청룡열차 아찔해도
타는 것은 신나요 몸 둥둥 마음 붕붕

놀이기구 올라타면 몸 둥둥 마음 붕붕
모노레일 올라타면 구름처럼 하늘 둥둥
바이킹이 어지럽고 우주관람차 아찔해도
노는 것은 좋아요 몸 둥둥 마음 붕붕

<미끄럼틀 세 꼬마> 
- 이복자 작사, 정보형 작곡

미끄럼틀 세 꼬마가 뒤뚱뒤뚱 올라간다
엉덩이 쑥 내밀고 한 발 두 발 오르면서
앞 친구 힘들 때는 뒤 꼬마가 밀어주고
올라가면 뒤 돌아서 친구 손을 당겨주고
다 올라가 땀 훔치고 바지춤을 추키면서
앞니 없는 웃음 깔깔 사이좋게 웃음 깔깔 

미끄럼틀 세 꼬마가 수루루룩 내려간다
두 다리 쭉 뻗고서 차례차례 붙어 앉아
앞 꼬마 두 팔 벌려 안전하게 중심 잡고
두 친구는 허리 잡고 엉덩이에 힘 빡 주고
하나 되어 쑥 내려와 엉덩방아 찧으면서
재미있는 웃음 깔깔 사이좋게 웃음 깔깔


<봄날의 호수공원> 
- 오두영 작사

맑은 호수 위로 바람이 불어오면
은빛 물결 반짝이며 춤을 추는데
고기들은 힘차게 물 위로 뛰어오르고
물줄기는 로켓처럼 쓩쓩 뿜어 오른다 
친구야 신나는 놀이터 호수공원 가자
여기에 우리들 우정의 추억을 만들자

맑은 호수 위로 바람이 불어오면
은빛 물결 반짝이며 춤을 추는데
햇살 좋은 날 우리들 마음속에도
예쁜 꽃을 많이많이 피웠으면 좋겠어
친구야 신나는 놀이터 호수공원 가자
여기에 우리들 우정의 추억을 만들자


<범퍼카 놀이> 
- 이경애 작사, 고승하 작곡

부르릉 달려가 앞으로 쾅!
왱~왱 돌아가 옆으로 쾅!
범퍼카 박치기는 신나는 놀이
요리조리 피하기는 더 재미있지

부르릉 달려가 누나하고 쾅!
왱~왱 돌아가 형아하고 쾅!
범퍼카에 올라타면 나는 다람쥐
누나도 형아도 나를 못 잡지


<별빛 놀이터> 
- 박현숙 작사, 김신혜 작곡

우랄라 우랄라 아이들이
너도나도 놀이터에 몰려오면
기다리던 시소 그네 미끄럼틀은
아이들과 하나 되어 바빠지고요
다투고 토라진 무거운 마음
놀이터는 말끔히 닦아주어요

뚜랄라 뚜랄라  아이들이
너도나도 집으로 떠난 후에는
비어있는 시소 그네 미끄럼틀에
별들이 내려와 놀아주고요
요기조기 두고간 이야기들은
별빛 속삭임에 잠이 들어요


<스키장에서> 
- 이슬기 작사, 김성덕 작곡

씽씽씽 바람을 가르며 신나게 달리자
새하얀 눈밭에서 신나는 눈보라 축제
겨울아 추위야 멀리멀리 사라져라
구름사이 얼굴 내민 해님이 웃는다

삭삭삭 눈보라를 날리며 즐겁게 달리자
눈꽃 핀 나뭇가지 아름다운 눈 나라 축제
겨울아 추위야 멀리멀리 사라져라
바람에 한들한들 나무도 춤을 춘다


<시냇물> 
- 오두영 작사, 김영란 작곡

개울가에 흐르는 맑고 맑은 물
반짝이는 눈빛 예쁜 미소 지으며               
나무와 들풀과 꽃잎들을 키운다
벌과 나비 풀벌레 우리들 친구
목마르지 않게 촉촉히 적셔 주고
살아 있는 모든 것 살찌게 한다

시냇물은 흘러흘러 낮은 곳으로
바위를 만나면 휘돌아 가고
절벽을 만나면 기다려 넘어 간다 
세상 모든 얼룩들을 씻어내 주고
재잘재잘 노래하며 바다로 간다
우리들도 넓은 세상 바다로 간다


<아빠 등  엄마 손> 
- 이양자 작사, 김재한 작곡

아빠 자전거 뒤에 타고
아빠 허리 꼭 잡고
아빠 등에 얼굴 기대고
달리고 달리고 달리면
랄라 랄라 랄랄라  랄라 랄라 랄랄라
넓디 넓은 아빠 등
넓은 마음으로 전해 옵니다

언니 오빠 동생과
엄마 손에 손 잡고
놀이 동산 가는 날
날아 갈 듯 신나죠
랄라 랄라 랄랄라  랄라 랄라 랄랄라
따뜻 따뜻한 엄마 손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 옵니다


<아빠 사랑>
- 윤보영 작사, 한승모 작곡

아빠와 배낭 매고 산에 갔다가
숲 속에서 만난 맑은 계곡물
나뭇잎 말아 잡고 물을 뜨신 아빠가
나에게 마시라고 먼저 건네줍니다

아빠사랑 받아들다 너무 고마워
옷소매로 닦아 드린 아빠 땀방울
아빠사랑 내 마음 부러웠던지
산새들도 우리처럼 물을 먹어요


<여름 바람> 
- 윤석구 작사, 이소정 작곡

낮잠을 자던 여름 바람이 선풍기에 들켜서
화들짝 놀라 허둥댄다
아이구 이렇게 빠른 뺑뺑이는 처음 보겠다
회오리 만나 아찔하게 하늘로 올라갔던 건
아무 것도 아니었네
깜짝 놀라 달아나는 여름 바람


<여우고개> 
- 김원겸 작사, 한지영 작곡

우리 동네 큰길 언덕은 여우고개랍니다
옛날에는 깊은 숲 길 한낮에도 으시시시
꼬리 아홉 달린 여우가 아홍 나타나
아가씨로 변하여 나그네를 홀렸대요
나쁜 그 여우 지금도 이야기 속에 살아요
넓은 찻길 여우고개에 살고 있지요


<오월의 숲 속으로> 
- 윤이현 작사, 정운룡 작곡

엄마 아빠 함께 걸어서 가요
오월의 숲 속으로 걸어서 가요
도란도란 이야기도 즐거워라
손에 손 잡고 걸어서 가요
파아란 하늘 가슴에 안고
출렁이는 풀내음 마시면서
새소리 바람소리 따라 따라서
라라라라 즐거웁게 걸어서가요.   


<우리가 웃으면> 
- 선 용 작사, 신진수 작곡

꽃밭에 가면 우리는 꽃이 된다
향기로운 예쁜 꽃이 되어 웃는다
나무 곁에 서면 나무가 된다
그늘도 시원한 나무가 된다
우리가 웃으면 우리가 노래하면
밝은 해가 된다, 밝은 달이 된다


<우리들의 놀이터> 
- 이준관 작사

친구들아 다 모여라 놀이터 놀러가자
미끄럼 내려가면 절로절로 신이 난다
너랑 나랑 시소 타기 달쿵달쿵 흥겹구나
푸른 하늘 푸른 꿈이 우리를 반겨준다
그네 타고 날아보자 높이높이 날아보자
파아란 우리 세상 가슴에 안아보자

친구들아 다 모여라 놀이터 놀러가자
정글짐 올라가면 야호야호 힘이 난다
사이좋게 시소 타기 쿵덕쿵덕 흥겹구나
푸른 세상 푸른 꿈이 우리를 반겨준다
회전그네 돌아보자 빙글빙글 돌아보자
동그란 우리 세상 가슴에 품어보자


<우리를 기다리는 놀이터> 
- 정은미 작사, 김희정 작곡

우리들이 공부할 땐 놀이터는 심심한가 봐
멀뚱멀뚱 하늘 쳐다보다가 꾸벅꾸벅 졸다가
시소가 혼자 까닥까닥 그네가 혼자 흔들흔들
언제 오나 놀이터 우리를 기다리지요

우리들이 달려가면 놀이터는 신이나나 봐
하마처럼 무거워도 괜찮대 개구쟁이도 좋대
미끄럼 등이 반질반질 정글짐 힘이 불끈불끈
언제 와도 놀이터 우리를 반겨주지요

<우리 아기에게는> 
- 김종상 작사

이것은 쓰레기야, 내버려야 되겠어
어른들은 쓰고 나면 버리려고 하지만
빈 약병, 버린 칫솔, 깨어진 그릇도
우리 아기에게는 소중한 소꿉이래요.

이것은 못 쓰겠다. 내버려야 되겠어
어른들은 걸핏하면 버리려고 하지만
헌 옷핀, 낡은 단추, 부서진 시계도
우리 아기에게는 귀중한 보물이래요.


<자전거 타는 일요일> 
- 신이림 작사, 박은경 작곡

햇살이 눈부신 일요일 아침엔
강변길 따라서 자전거 타러가자
친구들과 정겹게 이야기 나누며
오순도순 나란히 줄지어 달리면
나비도 신이 나서 팔랑팔랑 따라오고
들꽃도 생글생글 우릴 반겨줄 거야

바람이 시원한 일요일 저녁엔
강변길 따라서 자전거 타러가자
엄마랑 아빠랑 온 가족이 함께
오순도순 나란히 줄지어 달리면
강물도 반갑다고 반짝반짝 춤추고
바람도 살랑살랑 땀을 닦아줄 거야


<저녁 노을> 
- 윤석구 작사

서쪽 하늘까지 졸졸졸 해님 따라간 흰 구름이
햇빛에 물든 예쁜 꼬까옷 얻어 입고 자랑을 해요
나도 우리아빠 졸랑졸랑  따라가 예쁜 짓 하고
노을빛처럼 고운 꼬까옷 사달라고 조를 거예요


<쿵쿵 짝짝 가장 행렬> 
- 김다나 작사, 김남균 작곡

키다리 피에로 아저씨 빨강 코에 노랑 가발 흔들흔들 (흔들흔들)
호박 마차 타고 오던 신데렐라
그 모습 보고 방긋방긋 (방긋방긋)
병정 악단들이 큰북 쿵쿵 작은북 콩콩
두드리며 행진하기에
뒤따르며 구경하던 우리도 덩달아
폴짝폴짝 뛰어갔더니
백설 공주님이 일곱 난쟁이 하라며
우리 손을 잡네요
놀이동산에 갔다가 우리들은
가장 행렬 주인공이 됐어요


<파란 공원 푸른 공원> 
- 이준관 작사, 정미령 작곡

파란 하늘 손짓하는 공원길을 걸어요
비둘기처럼 정답게 손을 잡고 걸어요
방실방실 웃으며 꽃이 피는 공원길을
동무들과 어깨동무 사이좋게 걸어요
파란 하늘 바라보며 노래하며 걸어요

푸른 나무 손짓하는 공원에서 놀아요
강아지처럼 신나게 꼬리치며 놀아요
팔짝팔짝 참새가 뛰어노는 공원에서
동무들과 어깨동무 즐겁게  놀아요
푸른 공기 마시면서 웃으면서 놀아요


<해님이 따라와요> 
- 김다나 작사

엄마 아빠와 놀이동산에서
뒹굴며 깔깔대며 뛰어놀다가
예쁜 우리 집으로 돌아오는 길
해님이 우리 뒤를 따라오네요
함께 집에 가자며 쫓아옵니다

언니와 동생과 놀이터에서
흙장난 소꿉놀이 하며 놀다가
엄마 고운 소리에 집에 가는데
해님이 우리에게 손짓하네요
내일 다시 놀자며 손 흔듭니다


<호수공원엔>
- 정경미 작사

엄마손 잡고 나들이 나온 아가 두 볼엔
해죽해죽 방실방실 하얀 미소 날리고
분수대의 하얀 물줄기는 음악에 맞춰
올라갔다 내려갔다 신나게 춤을 추어요

저 멀리서 안절부절 동동거리던 아이들
쪼르르르 쪼르르르 달려나가
좍좍좍 죽죽죽 시원한 물세례에 맞춰
깔깔깔 낄낄낄 신~나게 뛰~어 다녀요


<희망의 꽃> 
- 박현숙 작사

엄마! 아빠!
집 앞 공원에 새싹이 나왔어요
어떤 꽃이 필까요?
아이야! 그 건 노오란 민들레란다
민들레 홀씨는 바람을 타고와
흙 속에 토롱토롱 숨어 있다가
맑은 햇살에 얼굴을 내밀었구나
아하 그렇구나
민들레는 햇살에 꽃이 될 거야

엄마! 아빠!
우리들 가슴에도 꽃이 피나요
누가 씨를 뿌렸나요?
아이야! 그 건  네 아빠란다
사랑의 씨앗에 눈 코 입이 생기고
엄마 방에 방긋방긋 숨어 있다가
밝은 기쁨 되려 네가 나왔구나
아하 그렇구나.
나는 기쁨에 꽃이 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