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 4편 올립니다, 김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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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영 작성일 13-02-20 20:12본문
솔바람에 발표한 최근 작품입니다.
작품 (1) 겨울 초인종
김종영
하늘이 신바람나서 겨울 초인종을 꽉꽉 누른다.
딩동딩동 딩동딩동 함박눈이 펑펑 쏟아진다.
데굴데굴 눈사람이 굴러가고, 휙휙휙 눈덩이가 날아다니고,
씽씽씽 썰매가 달리고, 팽팽팽 팽이가 춤을 춘다.
뽀드득 뽀드득 눈길을 걸으며 새 꿈을 다지고,
동화도 위인전도 맛있게 읽으며 새 봄을 꿈꾼다.
하늘이 좋아 좋아서 하얀 초인종을 팍팍 누른다.
딩동딩동 딩동딩동 주먹눈이 펑펑 쏟아진다.
데굴데굴 웃음이 굴러가고, 야야야 노랫소리가 날아다니고,
주르륵 앉은 썰매 달리고, 펄펄펄 꼬리연 춤을 춘다.
바삭 바사삭 별소리 들으며 새 학년을 꿈꾸고,
동시도 동요도 읽고 부르며 봄으로 걸어간다.
작품 (2) 어디에서 잠잘까
김종영
햇살은 어디에서 콜콜 잠잘까?
하루 종일 땀 흘린 꿈자리에서 잠자지.
꽃이 되고파, 열매가 되고파,
별처럼 새록새록 꿈꾸며 콜콜 잠자지.
달빛은 어디에서 콜콜 잠잘까?
하루 종일 꿈을 꾼 희망 자리에서 잠자지.
풀잎이 되고파, 푸른 나무 되고파,
내일 더 힘차게 자랄려고 콜콜 잠자지.
작품 (3) 우리 할머니
김종영
내 동생이 도화지에 할머니를 그렸어요.
머리는 진달래꽃 활짝 폈어요.
얼굴엔 목련꽃 봄이 왔답니다.
우리 할머니 좋아서 손뼉을 치십니다.
내 동생이 도화지에 할머니를 그렸어요.
저고리는 개나리꽃 활짝 웃어요.
치마는 연두색 새싹이 돋았답니다.
우리 할머니 새색시 너무나 예쁩니다.
작품 (4) 겨울에도 자란다
김종영
꽁꽁꽁 얼음에서 자란다. 우리들의 웃음소리
펑펑펑 함박눈에서 자란다. 우리들의 푸른 꿈이
씽씽씽 썰매 타고, 지구 한 바퀴 돌아볼까?
데굴데굴 눈덩이 굴리며, 지구를 웃음으로 채워볼까?
쑥쑥쑥 쭉쭉쭉 자란다. 보리싹처럼 자란다.
훨훨훨 윙윙윙 자란다. 꼬리연처럼 자란다.
눈눈눈 걸으면서 자란다. 우리들의 예쁜 생각
윙윙윙 연 속에서 자란다. 우리들의 높은 꿈이
뽀드득 눈을 밟으며, 지구 한 바퀴 돌아볼까?
훨훨훨 태극연 날리며, 지구촌 친구들 만나볼까?
주렁주렁 쭉쭉쭉 자란다. 고드름처럼 자란다.
팽팽팽 팽그르 자란다. 팽이처럼 자란다.
작품 (1) 겨울 초인종
김종영
하늘이 신바람나서 겨울 초인종을 꽉꽉 누른다.
딩동딩동 딩동딩동 함박눈이 펑펑 쏟아진다.
데굴데굴 눈사람이 굴러가고, 휙휙휙 눈덩이가 날아다니고,
씽씽씽 썰매가 달리고, 팽팽팽 팽이가 춤을 춘다.
뽀드득 뽀드득 눈길을 걸으며 새 꿈을 다지고,
동화도 위인전도 맛있게 읽으며 새 봄을 꿈꾼다.
하늘이 좋아 좋아서 하얀 초인종을 팍팍 누른다.
딩동딩동 딩동딩동 주먹눈이 펑펑 쏟아진다.
데굴데굴 웃음이 굴러가고, 야야야 노랫소리가 날아다니고,
주르륵 앉은 썰매 달리고, 펄펄펄 꼬리연 춤을 춘다.
바삭 바사삭 별소리 들으며 새 학년을 꿈꾸고,
동시도 동요도 읽고 부르며 봄으로 걸어간다.
작품 (2) 어디에서 잠잘까
김종영
햇살은 어디에서 콜콜 잠잘까?
하루 종일 땀 흘린 꿈자리에서 잠자지.
꽃이 되고파, 열매가 되고파,
별처럼 새록새록 꿈꾸며 콜콜 잠자지.
달빛은 어디에서 콜콜 잠잘까?
하루 종일 꿈을 꾼 희망 자리에서 잠자지.
풀잎이 되고파, 푸른 나무 되고파,
내일 더 힘차게 자랄려고 콜콜 잠자지.
작품 (3) 우리 할머니
김종영
내 동생이 도화지에 할머니를 그렸어요.
머리는 진달래꽃 활짝 폈어요.
얼굴엔 목련꽃 봄이 왔답니다.
우리 할머니 좋아서 손뼉을 치십니다.
내 동생이 도화지에 할머니를 그렸어요.
저고리는 개나리꽃 활짝 웃어요.
치마는 연두색 새싹이 돋았답니다.
우리 할머니 새색시 너무나 예쁩니다.
작품 (4) 겨울에도 자란다
김종영
꽁꽁꽁 얼음에서 자란다. 우리들의 웃음소리
펑펑펑 함박눈에서 자란다. 우리들의 푸른 꿈이
씽씽씽 썰매 타고, 지구 한 바퀴 돌아볼까?
데굴데굴 눈덩이 굴리며, 지구를 웃음으로 채워볼까?
쑥쑥쑥 쭉쭉쭉 자란다. 보리싹처럼 자란다.
훨훨훨 윙윙윙 자란다. 꼬리연처럼 자란다.
눈눈눈 걸으면서 자란다. 우리들의 예쁜 생각
윙윙윙 연 속에서 자란다. 우리들의 높은 꿈이
뽀드득 눈을 밟으며, 지구 한 바퀴 돌아볼까?
훨훨훨 태극연 날리며, 지구촌 친구들 만나볼까?
주렁주렁 쭉쭉쭉 자란다. 고드름처럼 자란다.
팽팽팽 팽그르 자란다. 팽이처럼 자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