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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 특별회원 김녹촌 선생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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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수진 작성일 12-06-2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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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 특별회원 김녹촌 선생 별세

 본회 특별회원이시며 대표 동시 '꽃을 먹는 토끼', '산새 발자국' 등을 쓴 아동문학가 김녹촌(본명 김준경) 선생께서 6월 28일 오전 4시 숙환으로 별세하셨습니다.
 향년 85세로 하늘나라로 떠나신 김녹촌 선생은 전남 장흥 출신이며 196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후 동시집 '소라가 크는 집' '진달래 마음' '꽃을 먹는 토끼' '독도 잠자리', 동화 '김유신' '거꾸로 오르기' 등의 작품을 남겼습니다.
 초등학교 교장으로 퇴직하기까지 오랫동안 교직에 몸담으면서 창작활동과 함께 아동문학 교육에 헌신하셨습니다. 퇴직 후에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어린이 시쓰기와 시 감상지도는 이렇게> <글쓰기 박사가 되는 길> 등의 저술을 집필하고 강의를 해 오셨습니다.
 제10회 세종아동문학상(1977), 제7회대구시문화상(1987), 제9회 대한민국동요대상(1996)
등을 수상하셨습니다.
 빈소는 분당 서울대병원 영안실이고 발인은 6월 30일 오전 7시입니다. 고인의 유해는 분당 ‘시안 공원묘지’에 안장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