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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에서의 하루-5탄(6탄 릴레이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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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원경 작성일 09-08-0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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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해 주신 방샘주변 방문객들께 감사~
은지 어머니 고기 굽느라 고생하셨어요~^^
제가 정성을 다해 맛있게 싼 상추쌈을
가볍게 사양하시고..--; (다이나마이트 중이시라...)
뜨거운 숯불 옆에서 솥뚜껑에 돼지 기름 쓱쓱 바른 후,
숙달 된 솜씨로 삼겹살을 솥뚜껑 위에 척척 올리셨지요.
전문가에게 신기술 많이 배우셨죠?
가위 손 놀림도 예술이시더군요.

노릇 노릇 구워진 고기 한방에 뒤짚기 전문인
김애경 선생님과 구준회 선생님도 더운 날씨에 뜨거운 불판 옆에서 고생 하셨어요.
구준회 선생님은 된장국에 있는 야채보충 하셔서 즐거우셨지요? ^^
부족한 반찬들을 연신 몸소 날라다 주시고 챙겨주신 윤석구 선생님!
그대로 날로 앉아서 받아 먹었던 우리들은 송구하고 감사했습니다.
애써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끊임 없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후식은 잔디에 돗자리 깔고 윤석구샘이 제공해주신
갓 삶은 옥수수랑 햇감자..넘흐넘흐~맛있었습니다.
수박이랑 참외도...^^
엉덩이가 무거웠던 분들 좀 많이 계시데요~ㅋ
하긴, 저도 돗자리에 앉으니 일어나기가 쉽지 않더군요.
밥 값하느라 설거지는 쪼끔 하고 왔습니다. ^^;

이윽고 날이 어둑어둑해지더니 꼴깍~ 해가 넘어갔네요.
해님도 식사하러 갔나봐요~^^
해가 없으니 해산! ㅋ...

푸른 산림 속에서 모처럼의 여유를 가져 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장소를 제공해 주신 윤석구 특별 회원님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음식을 챙겨주시고 도움을 많이 주신 도우미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 협회 회원들이 함께 다 모이면 좋을 장소 인것 같습니다.
회원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빨리 만들어야 겠다 생각하며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날짜가 확정 되면 회원모두 참석해 주세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