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따개비 - 정운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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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운룡 작성일 10-06-21 09:39본문
20 따개비
하늘과 맞닿은 수평선을 멀리 두고
파도가 비질하여 씻어주는 갯바위에
따개비 오두막들이 올망졸망 앉았어요
들고나는 뱃고동에 잠이 들고 잠을 깨는
단칸방 오두막은 울도 담도 없지마는
끝없이 넓은 바다를 뜰로 하고 살아가요.
하늘과 맞닿은 수평선을 멀리 두고
파도가 비질하여 씻어주는 갯바위에
따개비 오두막들이 올망졸망 앉았어요
들고나는 뱃고동에 잠이 들고 잠을 깨는
단칸방 오두막은 울도 담도 없지마는
끝없이 넓은 바다를 뜰로 하고 살아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