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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송아지 가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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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 작성일 14-05-2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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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유아들이 부뚜막을 모른다고,
알기 쉽게 부뚜막에 앉아 울고있다는 가사를
큰 솥 위에 앉아 울고있다는 가사로 바꾸었던데
아무리봐도 ㅠㅠ 원곡의 느낌과 너무 다를뿐더러
잔인한 면이 있네요.
유아들 입장에서도 큰 솥 위에 앉으면 뜨거워요, 다쳐요라는 의견 외에도
굽힌다는 둥 삶긴다는 둥 다양한 잔인한 의견들이 나오는데,
송아지가 산 채로 큰 솥 위에.....
성인의 입장에서는 더더욱 가사가 이상하다고 보여지고요.
유아들에게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교육용으로 활용할 수도 있겠지만
차라리 원곡의 가사대로 배우게 하고, 부뚜막을 가르치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어린이들이 이런 가사로 동요를 배우고 있다는 게 석연치 않는데,
일부의 의견일 뿐일까요?